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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아이들의 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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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부산입니다.. ^^

어제 부산KBS에서 캐리와 엘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와서 공연을 하고갔어요.

딸내미가 올해 4살인데..워낙 캐리를 좋아해서..데리고 갔더니..

공연 내내 방방 뛰고 춤추고 소리 외치고.. 저렇게도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하더군요.. ^^;

(소시적에 아이돌 콘서트 가본적이 없는 저라서... ^^;  그냥 할아버지 손에 이끌려서 클래식 들은것 밖에 없네요.. ㅎㅎㅎ)

 

캐리와 엘리가 공연 마치고..일일이 애들 손 잡아주던데.. 저희 딸내미 진심으로 감동 먹어서..

어제 완전 업 되었더라고요.. ㅎ

꿈이 뭐에요? 하고 캐리가 물어보니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이러고... ^^;;; 

(장인어른이 야구를 너무 좋아하셔서.. 매일 딸내미랑 야구 시즌엔 야구 보세요.. ㅎㅎ)

 

그리고 집에 와서는.. 밥 먹이고 놀다가..

평창올림픽 경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다리 위에 털썩 앉더니..저를 빤히 보며 물어보더군요..

그때 마침 스벤크라머가 올림픽기록 깨는 순간이었는데.. 그때..

"아뽜... 저 노란머리 아저씨는 왜 쫄바지 입고 스케이트 타요? 안춥나? 재밌을까?" 이러더군요.. ^^;;;

그래서..애가 이걸 별로 안좋아하겠다 싶어서.. 재빨리 채널을 바꿨더니...

울고 불고.. 쫄바지 아저씨 볼거라고... ^^;;;

그거 틀어주니 춤추고 좋아하고.. 결승선 통과하니 지가 신나고... ^^;;

 

오늘아침엔 저 출근하려고 준비하는데.. TV 보여달래서 안된다 했더니..

목놓아서 울더군요.. (요즘 많이 웁니다..)

그래서 제가 그냥 지나가는 말로 

"저녁에 아빠랑 쫄바지 입고 스케트 타는 아저씨 또 보자~" 했더니 뚝 그치더니 네!! 하네요... ㅡㅡ;;;;

 

이러다 커서 "아빠 나 스케이트 하고 싶어요" 하면 어쩌죠...? ㅡㅡ;; ㅋㅋ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주말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요즘 노로바이러스 많아요.. (주증상 = 두통, 복통, 식욕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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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A 일루시오나  
캐리....어린 아이들 사이에선 웬만한 아이돌 저리  가라죠. 조카님 덕에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어휴...전 목소리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더라는...ㅋ

그나저나 스벤 크라머 선수 경기 보면서 음...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싶었는데. 알고보니 겨울왕국에 나오는 스벤....

이 또한 조카님의 영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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