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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못자요...ㅠ~

5 리멤버0416 18 132 4

회원님들은 휴일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미드팬들이시니 미드를 보면서 쉬는 날도 많겠죠....


전...아침 6시 유치원 다니는 딸의 기상으로 하루 일과가 시작되어

딸이 잠이 드는 밤 9시에 일과가 종료됩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선거공휴일....예외가 없습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비몽사몽 소파에 앉아서 딸이 노는 모습을 지켜봐야 합니다.

소파에 눕기라도 한다면....득달 같이 달려와서 "아빠 자?" 이렇게 물어보며 울상을 지어요....ㅠㅠ


혼자 노는게 지치면 같이 놀아줘야 합니다.

아침 먹고 혼자 놀다 지치면 같이 놀아주고

점심 먹고 혼자 놀다 지치면 같이 놀아주고

저녁 먹고 혼자 놀다 지치면 같이 놀아주고....

애가 다니는 유치원이 예전 이사하기 전의 유치원을 다니기 때문에(유치원은 신나게 잘 다닙니다)

이 동네에는 같이 놀 친구가 없습니다.

애들은 놀이터 가면 처음 본 친구라도 잘 어울려 노는데

저희 딸은 겁도 많고 소심해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데 보통은 한 시간은 얼굴을 익혀야 같이 놉니다.

그런데 얼굴 익힐만 하면 그 친구들은 집으로 들어가요...ㄷㄷㄷ

그러니 놀이터에서도 계속 옆에 있어줘야 하죠....

엄마랑도 놀아주면 좋은데, 이 녀석은 엄마랑 잠깐 있다가도 금방 내 곁으로 옵니다.


예쁜 딸이 놀아주니 참 행복하기도 하지만, 너~~~무 피곤해요....


그래서 자막은 언제 만드냐구요?


낮엔 딸이 혼자 노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잠깐 잠깐...

9시에 잠자리에 들어 5시간 정도 자고 새벽에 깨는데, 그 때 잠깐 작업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자막 나오는 시간도 늦어지고...


오늘은 그래도 애가 낮잠을 한 시간 반이나 잔 덕분에 좀 쉴 수 있었고

덜 피곤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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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얼마나 힘드신지 문장 하나하나에서 다 묻어 나오는 것 같네요.
일도 하시면서 애도 보시고 자막까지 만드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느꼈지만 리멤버님이 만든 자막의 조회수를 보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리멤버 님 예상대로 주말에는 주로 미드를 본다만, 늦잠에 낮잠에 하루종일 잠만 자기도 합니다.
짬 날 때 자막 만들면서 취미 생활 하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늦잠 자며 푹 쉬는 것도 필요하실 것 같아요.
늘 행복하시고 남은 주말은 재밌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리멤버님 딸도 항상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잘 놀길 바랄게요.
행복한 시간이긴 하지만 딸에게서 해방되는 방법은...
휴일을 낀 출장, 가족 모임 정도가 있겠네요....ㅋ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전 요즘 밤잠도 잘...ㅠ
할 일은 많은데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원...
그나마 내일 좀 쉬려고 했더니 조카님이 놀러온대서...

사는 게 다 그런 거죠, 뭐 ㅋㅋ
그래도 건강이 최고예요

무리하지 마시고
리맴버님도 따님도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일루시오나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셔요~
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독서실에서 방금 돌아왔읍니다.
또 책상에 앉았네요
편안한 휴일밤되시기 바랍니다.
공부는 할 수 있을 때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하면서 하는 공부는 늘상 업무관련 서적이니...
그나마 자막 만들 때나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내용들을 배워간답니다.
이제 여름인데 공부하기 힘든 시기죠...
건강 잘 챙기세요~
19 막차  
글에 피곤한 모습의 리멤버 님 모습이 보이는 듯해요.
아무리 피곤해도 따님을 보면 또 힘이 나고 싱글벙글하시는 모습도 보이고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따님이랑 더 행복한 시간 만드시길 바랄게요.
편안한 주말 밤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쩔 땐 스르르 눈이 감겨요...ㅋㅋㅋ
그러다가 퍼벅....딸의 강펀치가 날라와요....ㅠ~
즐거운 한주 시작하길 바래요~
6 annie  
제일 예쁠때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때가.. 조금만 더 크면 컸다고.. ㅎㅎㅎㅎㅎㅎ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잠이 부족하면 참 힘들죠 ㅠㅠㅠㅠ 한창 체력이 좋을때라 더 그럴것 같습니다. 아빠가 너무 좋은거죠.. :)

전 조카녀석때문에 그런때가 많아서... 이모 제발 눈 좀 떠요.. 자면 안되요.. 대답해줘야해요.. 이모이모이모..
가끔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환청도 들리는거 같고.. ㅎㅎㅎㅎㅎㅎ

토닥토닥 백만개입니다. 따님과 더 많이 웃으시고 더 많이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으라차차 홧팅이에요 ^^
감사합니다.
하는 하는 짓 하나 하나가 너무나 예뻐요....
중1 아들하고는 하는 짓이 너무나 다르네요.ㅋㅋㅋ
웃긴 것은 딸 예쁘다고 하면 중1 아들도 비슷하게 따라하는데 얼마나 징그러운지...
5 한빛  
그래도 몸이 괴로운 때가 좋은 때 입니다.
잘못이라기 보다는 세대간 차이가 나면서 사사건건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면 맘고생 정말 괴롭지요.
위로가 되실지 모르지만 즐기세요

축하합니다. 66 랜덤덕력를 받으셨습니다!

그러게요...지금은 이렇게 예쁜데,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아이들의 질풍노도의 시기가 온다면 또 어떻게 될지...
걱정은 되지만, 그 때 생각해야겠죠...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그 와중에 번역 까지  늘 수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하네요

축하합니다. 80 랜덤덕력를 받으셨습니다!

극한 직업(?)
엄청 바쁘고 또 바쁘게 살아가시네요!!
지치지 않고 힘내실 수 있게 좋은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딸도 더 예쁜 짓 많이 하고
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바라요~~~
아빠...란 직업이 정말 극한 직업 같아요...
저희 업무 특성상 연말부터 5월 까지만 바쁘고, 이후에는 일상적인 업무들이라서 그나마 여유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때가 좋을때 입니다^^;; 커봐요... 본척도 안해요 ㅠㅠ
누가 그럽디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재롱떨때까지가 평생 효도를 미리 해 놓는거라고요...
그래서 다 큰 자식들한테 효도 바라지 말라고요 ㅠㅠ
힘들어도 즐기세요^^

축하합니다. 77 랜덤덕력를 받으셨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마도 어렸을 때 엄마 아빠에게 준 행복감이 바로 효도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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