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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속에 LGBT 로 인한 설정 변경,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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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소수자의 인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쪽 경향을 좋아하지는 않는 시청자입니다.

    성차별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단순히 미드 시청자의 관점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애로우의 미스터 테러픽이 될 커티스 홀트가 코믹스의 상남자 스타일과는 다르게 드라마에서 게이로 나올 때도 놀랐지만

 

 지금 수퍼걸 시즌2에서도 수퍼걸의 언니가 외계인과 친한 형사랑 썸 타는 것처럼 느껴지던데 

 

 시즌1에서는 남자랑 데이트하던 설정을 어디로 갔는지....뭔가 설정이 파괴된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단순히 CW만의 문제가 아닌게 FOX에서 방영중인 고담에서도 펭귄이 리들러가 될 에드워드 니그마를 좋아하게 되는

 

 게이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것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구요.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코믹스를 바탕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단순히 드라마속 세계관은 다르고 지금은 다양성의 시대라며 

 

 이렇게 무리하게 설정을 고집하는데 '여러분이 보는 드라마속 누군가도 LGBT 입니다. ' 라는 생각을 강제주입 시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네요. 아마 원작팬들도 별로 싫어하겠죠. 

 

 ( 갑자기 자신이 생각하던 히어로가 LGBT 라면??? ex-수퍼맨이 게이가 된다면??  )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을 떠나서 요즘 원작이 있는 미드에서 인물을 설정할 때 무리한 LGBT 적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번역포럼 분들이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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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19 막차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네요.
그냥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내가 좋아하는 영웅이 게이면 어떻구 양성애자면 어때요.
일종의 선입견인거죠.
영웅은 이러면 안돼....라는 식으로요.
요즘은 어느 드라마던지 성소수자들의 설정으로 흔하게
접하다 보니 오히려 편안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실제 게이 배우들도 많이 출연중이구요.
커밍아웃한 배우들도 많고 본의아니게 아웃팅 당한 배우들도 많구요.
오히려 몰라서 그렇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배우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많을 거예요.
저는 그런 부분은 개의치 않고
시청하는 일반 시청자입니다.
8 라이브워드  
저도 드라마는 드라마라고 생각은 하는데  원작 코믹스를 먼저 봐버려서 그런지 약간의 선입견은 어쩔수가 없엇나봐요. ㅜㅜ
 이 글을 올린 정획히는 이유는 가능하다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성소수자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표현하면 좋을거 같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되는 스토리라인이  이상한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궁금해서 올린거엿어요 ㅋ

※성소수자 배우 싫어하지 않아요.  엘렌 페이지나 콜턴 헤인스 ,  석호필 등 좋아합니다. 저도 배우는 연기로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ㅋ
5 토끼털  
....ex-아아아...로이스 레인이 남자였단 말인가......
ps.LGBT 싫어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ㅋ
8 라이브워드  
저도 그쪽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제가 그쪽이 아니라 약간의 거리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ㅜㅜ
6 루비아  
글쎄요...과하다면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이건 본인 가치관에서 나온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말씀하셨듯 그쪽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하니
내 히어로가 성소수자가 된다는 것도 맘에 안 드시는 게 아닐까요?
만약 본인이 그런 성향의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감정도 없이 우리 모두 다 똑같은 평범한 사람, 이라는 인식을 가졌다면
설정 변경에 크게 의식하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원작팬들도 싫어하겠죠, 라는 말도 다시 생각해보면
LGBT를 맘에 들어하지 않아 하시는 분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닌 분들은 아마 개의치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사람의 가치관이나 관념들이 다 같을 수 없으니 무엇이든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겠죠...

이것 말고도 다른 주제를 던져놔도 (인종차별, 장애인 등)
결국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좋다, 싫다, 관심없다, 문제없다' 등 많은 대답들이 나오겠죠?

어쩄든, 저는 별로 신경 안쓰는 타입이네요ㅋㅋㅋ
애초에 성소수자분들에 대해서도 그래? 그럼 어때? 결국 다 같은 사람 아냐? 라는 입장이라서ㅎㅎㅎ
8 라이브워드  
하긴 원작 바탕이라도 시대를 따라 바뀌는 거겟죠. ㅋ
  저도 성소수자도 다 같은 사람이고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다양성과 인권을 사회에서 인정을 더 받아야하지만 그것을 너무 급작스럽게 강요하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소수자들의 성적 인권과 같이 저도 성적 인권이 있고 그들의 경향을 이해하더라도  이해와 선호는 엄연히 다른 것이기에 그 경향에 대한 선호는 제가 결정하고 싶은데 요새 미드에서 억지로 끼워맞추기 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이렇게 다른 분들의 생각을 물어본 것입니다.

※ 호주에서 마디그라 축제를 직접 본적 잇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성소수자들이 거리에서의 인권을 인정받아야하다고 생각합니다.
3 럄럄  
저는 뭐 그냥 오 이런 것도 새롭네? 하고 받아드립니다. 드라마는 물론 원작코믹스,영화까지 모두 팬이기도 하고 일단 코믹스에서도 세계관이 엄청다양하잖아요ㅋㅋ 맨날 죽었다 살아났다 부활하고 세계관 뒤엎고 등등ㅋㅋㅋ 그래서 그냥 그 캐릭터가 가진 지향이 어떻든 결국 그런거에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8 라이브워드  
제 머리가 굳어가는지 ㅜㅜ 새로움이 파격이 되어 충격이 되고 원작 코믹스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네요. ㅋ 

ps. 제가 코믹스를 다 못봐서 그런데 뉴52 이후  LGBT 로 설정 바뀐 게 있나요??  ㅋ알려주시면  잇으면 한번 찾아  보고 좀 더 생각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3 책읽는원숭이  
이성애자가 갑자기 양성애 성향을 보이면서 갑자기 스토리가 막장으로 전개되는 그런 드라마들도 많아서 드라마의 흐름에 방해가 되는 건 저도 물론 싫습니다. 당연히 동성애자였던 여자 캐릭터가 갑자기 이성애자로 변해서는 남자랑 성관계를 가지고 그런 것도 싫고요. 물론 그런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개연성이 있다면 무조건 싫다고 하진 않겠지만 시즌이 길어지면서 이 사람 저 사람이랑 다 자게 하고 이젠 자게 할 이성 캐릭터가 동이났는지 갑자기 동성애자로 만들어 동성 친구와 자게해 버리는 억지스러운 드라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동성애자냐 이성애자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가 동성애자로 등장한 것 자체가 불편하신 거라면 확실히 어느 정도 '그런' 인식을 가지신 거라고 볼 수 있겠지만 드라마 흐름을 거스르는 설정이 불편한 거라면 그냥 드라마 자체의 잘못이겠지요. 그럴때는 반대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원작에서 동성애자였던 캐릭터를 이성애자로 만들면 어떨까, 혹은 동성애자였던 캐릭터가 갑작스럽게 이성과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어떨까, 뭐 그런 식으로요.
8 라이브워드  
동성애자 역할이 나오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단지 그런 성적인 내용이 주요 테마가 되는 컨텐츠를 제가 안 좋아하는 좀비물, 중세물과 같이 취향 탓에 멀리할 뿐이죠.
 그리고 원작을 뒤접어서 생각하라는 방법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나쁘지 않은 방법인 거 같네요.ㅋ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ps. 혹시 영화 I Kissed a Girl 아시나요? 동성애자였던 남자가 갑작스럽게 이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영화인데요.ㅋ 며칠 전에 봤었는데 책읽는원숭이님 댓글보고 다시금 그 영화가 떠올랐어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입니다. ㅋ 추천드려요
3 김민  
미드에서 가끔보면 강박적으로 소수자 넣으려는거 이상해요..;; 근데 소수자 최소화하려고 소수자 특성(여성+유색인종+동성애자)을 몰빵하는것도 너무 이상해요;;; 왜 굳이...
8 라이브워드  
저도 미드보다가 그런 부분이 많이 느껴져서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린 거였어요. ㅋ 뭐 그래도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맞게 소수자를 늘린다면 괜찮지만요.

ps. 미드에서도 백인,흑인,라틴계 쪽 뿐만 아니라 동양인이 원탑으로 활약하는 미드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1 김랩풔  
LGBT 뿐 아니라 너무 개연성 없는 '사회적 약자(실제로 약자인지 아닌지조차 갑론을박이 많은)' 끼워넣기도 참 눈살을 찌푸리게 하죠. 주변에 없는 것도 아니고 그들을 인정할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닌데 너무 강박적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끼워넣어도 될 것을 무리하게 설정까지 바꿔가며 넣으니까 이런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결국 주요 캐릭터들은 내버려두고 조연이나 단역들을 LGBT로 변경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고요.

뿐인가요, 동성애라는 코드를 마치 '자랑스럽다', '나는 너희보다 더 당당하다'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지 못하게 녹여내는 모습도 많던데요.
8 라이브워드  
무리한 설정변경으로 인한 약간의 아쉬움을 느낀사람이 저만 있는게 아니였네요. ^^
  저도 미드에서 동성애 코드를 아예 배척, 배제하자는 게 아니라
 '동성애자도 이성애자와 똑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이다.
  성적 취향 때문에 불평등해서는 안되고 평등한 인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정도로 표현하면 좋겠다는 입장인데 그 정도를 조절하는게 어려워서인지
  김랩풔님 말처럼 좀 과하게 표현하는게 있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쓴 거 였어요.ㅋ
  앞으로 그 정도가 잘 조절됐으면 바람만 가지게 되네요.
3 mini1  
원작은 원작일 뿐 굳이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반대로 소수자 캐릭터가 이성애자로 표현되어 온 경우도 있다고 하니깐요

원작은 원작으로만 보고 영상물은 새로운 컨텐츠로 보는게 속 편하죠
8 라이브워드  
저도 원작을 그대로 표현해야 된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단지 원작이 있는 작품인만큼 그 원작의 맛을 살려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었고
 다소 다르게 표현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설정을 잡으면되는데
무리하면서도 갑작스런 설정변경으로 약간의 아쉽다는 얘기였습니다. ㅋ
(수퍼걸이나 고담에서 동성애 성향은 이전 시즌에 단한번도 표현된 적이 없었고
오히려 이성애자처럼 표현했는데 이 부분의 설정변경에 ㅇ???하고 반응할 수 없었습니다.)
뭐 그래도 mini1님 맘처럼 속편하게 볼려면 어느정도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ㅋ
8 비티엔  
취향, 성향 다 떠나서  변화가 있더라도 납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은 있어요.
최근에 본 고담 속 펭귄의 변화는 억지 같고, 쉐임리스의 소방관이 다른 남자와 자야만 바람을 피우는 것이다라는 식의 논리를 말하는데 영~~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8 라이브워드  
저도 고담보다가 ㅇ????? 이게 갑자기 먼일이지??? 햇습니다.ㅋ
 순간 누가 자막에 장난친거라 생각도 들었죠,
쉐임리스는 안 봐서 모르겟지만 역시나 드라마 한두 작품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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