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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Mother, 2010)

3 민채 4 38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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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작품을 보려 했을 때 첫인상은 '귀여운 아가를 보겠구나' 였다

우리나라의 육아 예능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처럼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시청을 하고나니 중간 중간 눈물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현실에서는 정말 엄청난 용기가 아니고서야 아동 학대를 받는 아이를 위해 엄마가 되겠다고

섣불리 결심 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비록 연기였지만, 감정이입이 될 정도로 리얼한 연출과 연기가 일품이였다.

 

특히 아시다 마나의 임시 엄마역을 맡은 마츠유키 야스코씨의 연기가 대단했다.

이건 마치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같다 라고 느낄 정도로 사실감이 있었고, 나의 감정을 자극했다.

일드를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정말 명작들은 배우들의 집중력과 극중 역활에 대한 몰입도, 사실감, 연출 등이 어우러져

단지 극중 역활이 아닌 배우가 실제로 그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게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이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제는 중학생이 되어버린 아시다 마나의 처절한 연기

그리고 마츠유키 야스코씨의 모성애가 작품의 기본 뼈대가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작품을 보면서 모성애라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한번 느꼈고, 낳으면 모두 친엄마가 되지만

진정한 의미의 엄마는 역시 길러주고, 사랑으로 쓰다듬고 보듬어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라고 되짚어 보기도 했다.

 

그리고 이 작품의 각본 쓴 사카모토 유지씨는 처음부터

마츠유키 야스코씨를 주인공으로 강력 추천 했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도 여러 작품에서 비중있는 역활은 많이 없었지만

해당 역활을 맡아 진정성있고, 사람을 울리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는걸 알았기에

사카모토 유지씨의 선택이 이해가 갈 수 밖에 없다.

 

드라마 '마더' 는 가볍게 즐길만한 드라마가 아닌건 맞다

하지만 끝없는 엄마의 사랑을 느껴보고 싶다면, 눈물을 한바탕 쏟아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 꼭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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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3명이 좋아합니다
4 Comments     5.0 / 2
1 Robin13  
저도 이거 참 재미나게 본 영화로 기억하네요 ㅎㅎㅎ
3 코코슈까  
마나와 마츠유키 야스코의 연기력이 남달랐던 드라마
다시보려구 받았는데 글을 보니 반가워서요
  5 touche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그리고 연기들이 후덜덜해서 한번에 주욱 달렸던 드라마..
떠올리자니 다시 가슴이 먹먹해지는..
  2 mini1  
츠구미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현실에 있을법한 상황이라....
제 2번째 인생 드라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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