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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디 Incendie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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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디 Incendies 2010 

 

감독,각본 written and directed by 드니즈 빌뇌브 Denis Villeneuve 

 

출 연  멜리사 디소르미스-풀린Melissa Desormeaux-Poulin(잔느역)

 

       막심 고데테Maxim Gaudette(시몽 마르완)   

 

       루브나 아자발Lubna Azabal(나왈 마르완) /레미 지라드 / 알렌 알트만 

 

       수상: 지니상 각본상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어머니의 흔적을 따라 중동으로 떠난 남매는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다.  

그리고 그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레바논 전쟁의 배경 

1.역사적 배경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사실상의 종주국이 된 프랑스는 원래의 레바논 영역(소레바논)을 넘어 

‘대레바논’이라고 불리는, 원래의 시리아 영역으로 여겨진 베커 고원

레바논 북부와 트리폴리시, 레바논 남부를 포함하여 국경선을 획정한다. 

이것은 마론파를 포함한 레바논 독립운동을 저지하려는 프랑스의 분단 정책 중의 하나였다. 

이것은 레바논 내전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사건

 

 

2.종교적배경

레바논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레바논의 인구구성 중 51%를 차지했던 크리스트교 마론파와 

그 다음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수니파 이슬람교도간 연합으로 성립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크리스트교 세력의 우위를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은 항상 마론파에서 선출되며

레바논의 아랍적이고 이슬람적인 성향을 보장하기 위해 총리는 수니파, 국회의장은 시아파에서 

선출되어야 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1970년대 이슬람교도가 급증하면서 

크리스트교도는 3분 1을 조금 넘는 구성 비율로 바뀌었다. 

그러자 이슬람교도는 총리의 권한 강화 등 보다 강력한 권한을 요구하였다. 

이에 마론파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민병대를 조직하여 이슬람에 대응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크리스트교도와 이슬람교도간의 갈등은 1970년대 고조되어 극렬한 내전으로 치닫게 되었다.

 

1975~1976년에 걸쳐 계속된 이 내전에서 약 8만병이 목숨을 잃었고

처음에는 회교도와 기독교간에 시작된 이 분쟁은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그 양상이 복잡해져서 급기야는 기독교파와 또 다른 기독교와

수니파 회교도와 시아파 회교도들끼리 서로 치고받는 혼전으로 발전한다

 

 

3.시리아의 개입

시리아의 입장에서 본다면 레바논은 원래 자기네 영토였다는 생각에 시리아군은 

전차를 동원하여 레바논으로 진격해 들어간다.

하지만 시리아군은 기독교 민병대가 아닌 같은 회교도인 PLO를 향해 진격을 하고

이 내전의 전체 희생자 8만명중 30%인 PLO(팔레스타인)희생자가 시리아군에의해 발생하게된다.

 

레바논 남부지역은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시리아는 이스라엘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군병력 투입을 하지않았기에 시리아군의 통제권을 벗어난 

이 남부 자역에서는 여전히 기독교 민병대와 PLO게릴라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었다

 

 

레바논 출신으로 캐나다에 거주하던 작가는 3시간 40분짜리 연극을 보고 한눈에 반한 


캐나다출신의 감독 드니즈 빌뇌브는 판권을 사들여 이를 두 시간여의 영화로 바꾸었다. 

 

벨기에 출신의 여주인공을 캐스팅해 촬영은 캐나다와 요르단을 배경으로 하였고 이야기는 

 

레바논 내전과 현대의 캐나다를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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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3 코코슈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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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5.0 / 1
5 이선생  
아,,, 이영화 여운이 꽤 오래 남아서 힘들었어요.  두번은 못볼영화....ㅠ
3 코코슈까  
저는 두번은 보았는데 3번은 못보겠더군요
이선생님 말씀처럼 가장 여운이 오래 갔던 영화였고
추천해 드리고픈 영화였습니다
일욜 편안하게 쉬십시요
  17 막차  
영화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하며 감상했던 영화네요.
"제임스 카비젤"을 좋아해서 출연영화인 <The Stoning Of Soraya M.> 실화영화를 보고
비슷한 영화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던 영화였어요.

한 여자(나왈)의 비극적인 삶과, 유언이었지만 엄마의 비밀(?)을 찾으며 엄마와 같은 과정을 뒤 밟아 가던
잔느의 모습을 보면서 제발 제발했던 우려가... 마지막이 너무 충격이라... 며칠 동안 생각이 떠나지 않았던
영화였어요.

혹시 이 영화도 실화가 아닐까... 종교, 오랜 관습(명예살인)에 대해 검색해보고... 공부했던게 생각나네요.
위 소개글에 올려주신 시리아 내전, 종교와 관련... (열심이 공부(검색)했었어요.)
이슬람 문화를 이해 할 수도, 이해 하고 싶지도 않게 만들었던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이념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다고 십자가를 목에 두르고 학살을 자행하던 그들에게
묻고 싶어요. 그들이 믿는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가슴 아프고, 먹먹했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어요. (별점은 5개밖에 없어서...^^)
3 코코슈까  
영화에 대해 잘 아시네요 막차님 ㅎㅎ 조으다요
저도 이영화보구
중동역사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종교적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했던 영화 였습니다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지금 투표하고 왔네요
17 막차  
저도 어머님 모시고 투표하고 왔답니다.
제 댓글에 언급한 영화... 안 보셨다면 "제임스 카비젤"의 <The Stoning Of Soraya M.>
우리나라에서의 상영제목은 <더 스토닝>... 명예살인에 관한 실화영화예요.
정말 가슴아프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살짝 추천드려요...^^
3 코코슈까  
The Stoning Of Soraya M 2008.더 스토닝 받고 콜로니아Colonia 2015 추천이요
칠레 군부 쿠테타로 인해서 남친 찾으려고 나찌장교가 운영하는 한번들어가면
돌아올수없다는 콜로니아라는 곳으로 엠마왓슨이 찾으러 가서 격는 내용
17 막차  
추천 고맙습니다...^^
<콜로니아> 봤어요. 실화영화였죠.
실화라고 하니 더 기가막히죠. 영화에서와 같은 그런 곳이 존재했다는거요.
세상은 요지경 속이라는게 맞나 봅니다.
3 코코슈까  
저 지금 스토닝 받고 있는데 ....님은 콜로니아 보셨군요 ^^
3 코코슈까  
스토닝 보았습니다
꾸란에 돌로쳐죽이는 내용없는데 아마도 '샤리아'
(후대의 종교학자들이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낸 법률)때문일듯 싶군요
해석하기 나름이니..코에걸면 코걸이듯이
 흥미로운건 필름  제작비

Film received financing led by Mpower Pictures, the company started
by President John Shepherd, Stephen McEveety, and Todd Burns.
Additional financing came from Blackwater founder Erik Prince

자금 지원을 한 에릭 프린스는 이라크 전쟁의 막대한 수해자인 블랙워터스 민간용병회사 창업자
미국이 만든 그냥 미국관점의 영화여서 문제인듯 보였습니다
꾸란의 내용이 궁금해 찾다가 알게된 내용입니다

1. 영화, 미드, 게임, 애니, 책, 중드, 일드등 각종 미디어에 대한 리뷰글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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