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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ndmade's Tale... '비너스'를 들을 줄이야~~~

20 막차 12 352 2

<영상출처: YouTube/Music Videos> 



OMG!!!... OMG!!!...

세상에나!, 세상에나!, 세상에나!

'비너스'를 들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이 드라마는 웃으며 볼 수 없어요.

아니 비참함과 참담함을 느끼며 보죠.

욕도 하면서 봐요.

그리고 빌어요.

제발 현실이 되지 않기를...


7화... 50여 분 동안 드라마 속 '오프레드'처럼

무덤덤하게 표정 없이 보다가

'준'의 알 수 없는 미소와 함께 짜잔~~~

순간 벌떡 일어나게 만들어 버린 노래

밴드 이름처럼 쇼킹했어요.


1969년 곡이지만,

모두 알고 있고,

아마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함께 들어요.


    



** 자막 제작해 주시는 윰a 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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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2명이 좋아합니다
12 Comments
5 한번은딱  
저도 배경음악에 순간 심취했었습니다.
미드 전체적인 내용과는 안어울릴것 같은데... 하면서도 그 장면에서는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무덤덤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밝은 음악이여서 많이 놀랬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미드를 보면서 한번도 웃어본적이 없었던듯하네요. 그런데 이 비너스 음악나올때는 나도 순간 미소를 지었던듯합니다. ^^

축하합니다. 77 랜덤덕력를 받으셨습니다!

20 막차  
7 에피소드 시작부터 폭파사고로 죽은 시녀들의 장례식으로
안 그래도 우울한 스토리인데,  더 우울하게 시작되었잖아요.
처음부터 끝나기 직전까지... 모든 에피소드가 웃을 수 없는 내용이고,
보면서 참 비참함을 느끼며 보고 있거든요.
딱 영화 <미저리>가 생각나는 드라마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그랬는데... 살짝 미소 짓던 '준'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갑자기 '비너스'의 인트로가 나오는데, 순간 웃었어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 아닌가 생각해요.

앗! 랜덤덕력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4 윰a  
드라마 음악감독이 굉장히 폭넓은 분야의 곡들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음악 감독을 맡았겠지만요..
하지만 막차님이야말로 엄청나게 아는 곡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깜짝깜짝 놀라요!

많이 들어본 곡이면서도 제목은 몰랐는데, 막차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5 한번은딱  
윰a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수고가 많으시지만 제가 너무 재미있게보고있어서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4 윰a  
안녕하세요, 한번은딱님! 여기에서까지 댓글 달아주시니 정말 감동이예요.
재미있게 잘 보고 계신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제가 막상 해보니... 한글 자막을 만드는 원동력은 70%가 댓글로 잘 보고 계시다고, 기다린다고 남겨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30%가 이왕 시작한 드라마는 끝을 보겠다는 책임감인 것 같아요.

얼른 마지막화까지 다 마치고, 시녀이야기 시즌2 함께 찾아봐주신 분들과 여러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은 스포일러가 될까봐 내용에 대한 감상이나 이야기는 자제하고 있어요)
20 막차  
또 느끼는 거지만, 드라마 삽입곡들은 왜 그렇게 좋을까요?
저 이 드라마는 밤에 보거든요. 낮에는 아무래도 신경 쓸 게 많으니까...
깜깜한 밤에 조용하게 집중하면서 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 스토리는
한없이 우울한 것만 같고 그랬어요.
마지막 누워서 편하게 보다가 벌떡 일어났다니까요. '비너스' 듣는 순간 말이죠.

제 느낌인데요. 윰a 님 참 밝으신 것 같고, 유쾌하신 분이 아닐까... 글에서 느껴졌거든요.
이 드라마의 자막 제작하시면서... 더 고충이 많으시겠다고 생각했어요.
자막 받아서 보는 입장에서는 그저 한 번 볼 수도 있고, 물론 두세 번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작자 입장에서는 검수하고, 맘에 안 드는 표현은 또다시 고치면서... 같은 장면은 몇 번씩
보기 싫어도 봐야 하고 그렇잖아요. 그러니 자막이 소중하고 더 고맙고 그래요.

저는 음악을 아주 좋아하고, 많이 들으며 지내요. 그리고 또 욕심이 많아요.
들으면 찾아 보고 또 갖고 싶고 해서... 한 곡 한 곡 모으다 보니 디스코그라피가 되고...
이젠 컬렉터 수준이 되었네요.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메탈이지만... 메탈 곧만 듣는 건 아니고요.

'비너스' 곡 유튜브로 찾아보다가... 다른 느낌의 '비너스'를 찾았어요.
드라마 <트윈 픽스> 아시죠? 트윈 픽스 커버 밴드의 '비너스' 들어보세요.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가 꼭 트윈 픽스를 보고 있나 착각이 잠깐 들었답니다...^^
4 윰a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그 삽입곡까지도 좋아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아마도 그 음악이 흘러나왔던 장면이 머리속에 남아있어서, 언제까지나 청각+시각의 효과가 두배로 남아 있어서인가봐요.

저에게도 우울인자가 있긴 하지만, 급히 해결해야 하는 일이 아니면 슬프거나 우울한 일은 아예 생각은 안해요~ ^^; 우울한 고민은 더 우울함을 만들어내니까요... 이 드라마 보면서도 속으로는 누구누구를 굉장히 미워하고 욕도 하고 그러지만, 이건 현실이 아니야 하면서 스스로를 달랜답니다.

그래도 얼른 끝내놓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NCIS 옛날 에피소드들 보고 싶어용~~~~~
20 막차  
맞아요. 맞아요. 드라마 속에서 듣고, 유튜브로 영상이나 음악 찾아서 듣기도 하고, 제 파일로 듣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드라마 보면서 들었던 느낌이랑 따로 들을 때랑 다르더라고요. 아니 눈 감고 그 장면을 생각할 때가 많아요.

저도 슬프거나 우울한 일은 훌훌 털어 버리거든요.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으면 병 생겨요. 또 한없이 우울감에 빠지고요. 저도 드라마 보면서 '그래 드라마야... 절대 현실이 아니야... 다행이다...'등등 온갖 생각을 하면서 부정하고요.

빨리 끝내 놓고... 드라마 뒷이야기 나누고, 좋아하시는 NCIS도 재미있게 보시길 바랄게요...^^
6 nuke  
언제부턴가 이드라마의 마지막 장면부터 크레딧이 지나가며 나오는 음악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정확하게 찾아서 공유해주시는 막차님의 글을 보면 드라마의 스토리만이 아니라 모든걸 다 즐기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막차님께서 올려주시는 음악들으며 추억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 막차  
마지막 배경음악으로 혹시 '희망'을 표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생각하곤 해요.
음악을 맡으신 감독님의 의도를 알지 못하지만 그렇게 믿고 싶기도 하고요.

요즘 나오는 곡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별로 관심도 없네요.
학창시절 좋아하고 즐겨 들었던 곡들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있고요.
마치 주크박스처럼 줄줄 생각이 나고 듣도... 그러고 있죠.
(아마 추억이 담겨 있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닐까요...^^)
제가 올리는 게시물 중 음악 들으며 추억을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노래들으니까 조형기님 생각이 나네요
20 막차  
저는 조형기 님 하면 이 노래가 떠오른답니다...^^

탑 오브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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