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unyuc.com/files/attach/images/459643/3e1bff0c03591fd41b131448a373d54c.png

반갑습니다! 해외영상번역 커뮤니티 번역포럼입니다.

슈퍼걸 Supergirl S04E15 - O Brother, Where Art Thou?

muse 2019.04.18 조회 수 1496 추천 수 57
직접제작 네 
피드백 쪽지나 댓글로 받아요 
퍼가기 퍼가지마세요 
릴그룹 Supergirl.S04E15.O.Brother.Where.Art.Thou.720p.NF.WEBRip.DDP5.1.x264-QOQ 
다음화 제작할 예정이나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기다려주세요 

tumblr_pigmgnfajk1qhhgs9o1_12801.jpg

 

- 어떤 식으로든 수정 & 재배포 / 상업적 이용 금지
- 피드백 주시면 바로바로 반영하니까
  오역 / 오타 / 싱크 관련 / 보면서 불편한 점/ 등등 언제든지 제보 주세요
  (+ 자막 한 줄당 글자수 조절하느라 의역이 좀 있습니다)

 

 

16화/17화 자막은 아래의 릴로 작업 예정입니다, 영상 받으실 때 참고하세요^^

Supergirl.S04E16.The.House.of.L.720p.NF.WEBRip.DDP5.1.x264-QOQ

Supergirl.S04E17.All.About.Eve.720p.AMZN.WEBRip.DDP5.1.x264-QOQ

 

 

 

==
이번에도 압축 파일인데,
지난 14화에서 21분 언저리에 나오는 대사 중 하나가 싱크가 엄청 짧은 게 하나 있더라구요.
제가 다른 문장 싱크 조절하다가 잘못 건드려서 그랬던 듯 합니다만...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막이 휙 사라져서... 티가 확 나던데 보면서 이상한 점 못 느끼셨...?
아무튼 수정해서 같이 첨부했으니, 소장하시는 분들은 수정 자막으로 바꿔서 보세요!

 

 

==
우선, 전에 번역 자문 구했을 때 답변 주셨던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의 댓글을 남기다가 그 때 자꾸 인터넷 창이 튕기는 바람에 답변을 마저 다 못 달았어서...

 

도움 주신 것들이 하나하나 진짜정말아주매우몹시엄청 도움이 됐어요ㅠㅠ
몸이 아프니 머리까지 같이 굳어버렸던 건지, 문장 자체는 막 어려운 말이 아니었는데도
도대체가 참고할 것도 마땅치도 않고 한글로 옮겨지질 않아서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

 

게다가 예전 시즌에서는 이런 게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시즌4는 유독 나오는 캐릭터들이 여기저기서 인용구 같은 걸 많이 끌어오니까
그런 거 찾아보는 게 제일 힘든 듯 합니다 OTL
(벤 록우드가 자꾸 미국 역사 얘길 한다던가... 맨체스터 블랙이 성경 구절을 갖다 쓴다던가...)

 

아무튼 진짜 다들 너무 좋은 팁 많이 주셔서 덕분에 나름대로의 번역을 끝마쳤습니다.
역시 친절하신 분들... 다시 한 번 정말정말 감사해요^.^~

 

 

==

시즌 피날레는 5월 19일이기 때문에, 아마 이번이 마지막 휴방기일듯 하구요.
슈퍼걸은 4월 21일에 18화로 다시 시작됩니다.
이 이상 휴방이 없다는 가정 하에 계산해보면, 22화 정도로 끝나지 않을까 싶군요.

 

또한 이번 시즌 촬영 스케줄도 완전히 다 끝났다고 해요.

멜리사가 1인 2역 하느라 고생 엄청 했을 것 같은데 푹 쉬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약속했던 것보다 자막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아팠던 게 거의 다 나았나 싶더니 다시 도지는 바람이 고생을 배로 하느라...

 

휴방 기간에 밀린 진도 다 빼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파서 대실패... 대차게 망했어요ㅠㅠ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이젠 환절기 보내는 게 너무 힘드네요...

일단 먼저 몸부터 좀 회복시키는 게 우선인듯 하여... 자막이 아주 빨리 올라오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조금 답답하시더라도 양해 좀 구하겠습니다^_ㅠ

 

 

==
에피소드 타이틀 "O Brother, Where Art Thou?" 는
"Oh Brother, Where Are You?" 와 같은 의미입니다. (art thou는 옛글에서 쓰던 고어 - ex : 로미오와 줄리엣)

 

 

==
제가 지난번에 이번 편 보고 한 3번 정도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고 했던 이유가

 

첫째는 맨체스터 블랙 스토리가 예상을 한참 벗어나 영 딴판으로 흘러가서 이게 정말 의외였구요.
둘째는 렉스 루터가 이 정도로 메인 스토리에 관여할 줄도 몰랐고... (이건 16화에서 좀 더...)
셋째는 음... 두 캐릭터 때문에, 특히 어떤 한 사람 때문에 좀 놀랐습니다^^;
(해외에서도 방영 끝나자마자 다들 "저 사람이 왜?!?!?!?!" 라는 반응이더군요ㅋㅋ)

 

그리고 진짜ㅋㅋ 렉스 루터의 클래스는 끝판왕 수준이라고 제대로 느낀 게...
맨체스터 블랙이나 에이전트 리버티는 한참을 난리쳐야 깽판을 좀 부리는 정도였는데
렉스 루터는 15/16화 단 2번만의 출연으로 드라마 세계관을 카오스로 뒤흔들어 놓네요.

 

 

==

엔딩 장면이 참... 렉스 루터다운 압권이었습니다ㅋ...

 

약간 루터 남매의 캐릭터 스터디 같은 느낌이라 여러모로 재밌게 본 에피소드였네요.

이 드라마 주인공은 슈퍼맨이 아니기 때문에, 그동안 렉스에 대한 언급도 최소화했던 터라
대체 슈퍼걸 세계관에서의 렉스 루터는 어떤 느낌일까 감이 오지 않았거든요.

레나가 참 여러모로 모호~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찌 됐든 간에 두 남매는 달라도 확실히 다릅니다 그려.

 

크립토나이트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낼 정도로 레나가 순수한 지능만으론 좀 더 우위일지 몰라도
렉스의 계산적인 치밀함엔 정말이지 그 똑똑함도 아무 짝에 쓸모 없다는ㅎㄷㄷ

 

 

==
렉스를 맡은 존 크라이어라는 배우가 연기하는 걸 이번에 처음으로 보게 된 건데,
연기력은 진짜... 포스가 대단하네요.

 

다만 그렇다 해도, 좀 젊은 연령층의 배우를 썼으면 했던 아쉬움은 아직도 크게 남아요ㅠㅠ
이 세계관에서 레나는 대략 25~26살 정도이기 때문에, 렉스가 최소 30대 후반이어야 계산이 맞는데
여기에다 65년생 55세의 배우를 캐스팅했으니 아무래도... 좀... 음...
(참고로 루터 남매의 엄마를 맡은 배우가 60년생 / 엄마-아들 역할의 두 배우 나이 차가 고작 5살ㅡㅡ;)
(레나를 맡은 배우가 83년생인 것만 봐도, 둘이 거의 20살 가까이 차이가 나니 이게 참;;)

 

심지어 렉스와 비슷한 나이대인 슈퍼맨을 연기하는 배우가 87년생인 것까지 생각해보면
캐스팅 논란으로 해외에서 그 당시 한동안 시끌시끌했던 것이 정말 지극히도 당연했더라는...

 

 

 

 

 

 

 

-----------
주석 및 코멘트입니다~

 

....만, DC 빌런의 대표적 아이콘이신 렉스 루터도 나오시고 하니...
원작과 비교해 이해도 도울 겸, 몇몇 캐릭터 & 드라마 잡담을 곁들여볼까 합니다^.^

그래서 주석은 왠만한 것들은 다 쳐냈습니다.
 

 

 

 

#) 알아두면 쓸데없지만 소소하게 재밌는, "레나 루터" 의 이모저모.

-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맞다면, 코믹스에서 레나는 렉스와 이복남매가 아닌 100% 친남매입니다.

- 드라마에선 흑발이지만 원작에서는 금발머리. 대신 녹안인 것은 똑같아요.
  루터 집안 인물들이 다 녹안인데, 배우 역시 선명한 녹안이거든요.

 

- 브레이니를 연기하는 배우는 한 인터뷰에서, 레나와 브레이니를 "Black sheep (하얀 양 무리에 섞여 환영받지 못하는 검은 양 ; 천덕꾸러기라는 뜻)" 이라 표현하기도. 레나도, 브레이니도, 온통 악당들인 집안에서 유일하게 선한 존재이기 때문.

 

- 다들 아시겠지만 다양한 미드와 영화를 보다 보면 참 재밌는 것이, 작가들이 글을 쓰면서 배우들의 실제 습관이라던가 좋아하는 것들, 출신지 etc... 요런 걸 실제 스토리에 반영한다는 거죠. 이 드라마도 그런 게 살짝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하나 들자면... 지금은 거의 안 나오는데, 주인공 캐릭터 스터디 격인 시즌1에선 카라가 도너츠를 먹는 것이 정말 자주 등장했었습니다. 이건 담당 배우 멜리사에게서 작가들이 캐치해 반영한 것. 실제로 멜리사가 도너츠를 그렇게나 좋아한다고. 이제 어느 정도였나면, 시즌1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사진 보면 진심 열에 여덟은 도너츠를 들고 있는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주 먹더군요ㅋㅋ 한 인터뷰에선 "촬영장에서 도너츠는 누가 다 먹나요?" 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0.00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몽땅 다 멜리사를 지목했을 정도.

 

- 레나의 출신에 대한 것 역시 위와 마찬가지. 이번 시즌에 들어와서야 레나의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번 화에서 드디어 출생에 대한 정확한 힌트가 제대로 나오는데, 이는 레나를 연기하는 배우 '케이티 맥그래스' 가 실제 아일랜드 태생인 걸 반영한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 배우가 대사 치는 걸 가만히 듣다 보면, 아일랜드 사람 특유의 억양이 두드러져 발음이 잘 안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게다가 천재 캐릭터라 대사량이 많을 때가 있어서, 배우가 조금만 말을 빨리 해도 해외 사람들조차 발음을 정확히 못 알아들을 때가 있을 만큼 억양이 확 드러나는 부분이 있을 정도. 그래서 현지 팬들도 가끔 본의 아니게 듣기평가를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 역시 알아두면 쓸데없으나 쏠쏠한 재미가 있는, "렉스 루터" 의 이모저모.

- 이젠 말하기도 입 아픈, 슈퍼맨의 넘버원 아치에너미(Archenemy).
  배트맨 하면 조커부터 떠올리는 것과 같은... 자동반사적인... 그런 내츄럴한 느낌적인 느낌... 

- 정말 징글징글할 때도 있지만, 그만큼 슈퍼맨에게 있어선 여러모로 굉장히 의미가 큰 빌런입죠.

 

- 첫 등장했던 원작 코믹스는 'Action Comics #23'. 무려 1940년 4월(!!!)에 발간된 만화입니다.
  ('Action Comics' 는 DC 코믹스가 발간하는 잡지로, 첫 수록된 작품이 "슈퍼맨" 만화)

 

- 담당 배우 존 크라이어는 영화 "Superman IV: The Quest for Peace" 에서 렉스 루터의 조카 '레니 루터' 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슈퍼걸에 나오는 카메오, 빌런, 조연들은 대체적으로 슈퍼맨 혹은 DC 관련 매체에 출연한 적이 있는 배우들이죠.

 

- 악당들이 태양을 '붉게' 만드는 기술은 슈퍼맨 만화에서 셀 수 없이 많이 나왔던 바 있는데, 렉스 루터는 만화 "War of the Superman" 에서 지구를 정복하려는 크립톤인 무리를 막기 위해 이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 렉스가 스스로를 크립토나이트에 중독시키는 건, 1990년대 초반의 'Action Comics' 에서 처음 등장했던 아이디어. 슈퍼맨의 접근을 막고자 만들었던 '크립토나이트 반지' 가 도리어 자신을 천천히 약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채고, 크립톤인한테 치명적인 것 만큼의 정도는 아닐지라도 인간에게도 역시 그 나름의 치명적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 렉스가 키우던 강아지 "Ignatius" 는, 애니메이션 "Krypto: The Superdog" 에 나온 렉스의 애완 이구아나 이름.

 

 

#) 켈리 올슨 (Kelly Olsen) 은 누구인가?

- 제임스 올슨의 여동생으로, 이번 에피소드 첫 등장 캐릭터입니다.

- 현재로썬 드라마 인물들 중 유일하게 드라마판 오리지널 캐릭터. (원작에는 없는 작가들이 새롭게 창조한)
  원작 코믹스에서의 제임스 올슨은 형제가 하나도 없는 외동아들입니다.
  슈퍼맨 관련 어떤 매체를 통틀어서도, 제임스한테 여자 형제가 있다는 설정은 처음이라는 것 같네요.
  (드라마 "스몰빌" 은 제외. 여기선 쌍둥이 형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실제 배우도 쌍둥이였죠...)

 

[= 원래 드라마에서 만들어진 유일한 오리지널 캐릭터는 여태까지 '알렉스 댄버스' 뿐이었으나, 추후 드라마의 기본 설정을 바탕으로 한 "Adventures of Supergirl" 코믹스가 발간되기 시작하면서 알렉스는 드라마판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딱지를 떼어내게 됐다는...]

 

- 의대 학비를 벌기 위해 군에서 시간을 보냈고, 최근엔 군에서 나와 정신과 의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 인물.

 

- 그동안 드라마에서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것 치고는 카라와 꽤나 각별하게 알고 지낸 듯한 사이로 묘사되는데... 처음엔 편하게 반말하는 걸로 번역하려다가, 클락 켄트와 제임스가 엇비슷한 나이대의 친구인 걸 생각해보면 카라와 제임스 사이에도 제법 나이 차가 난단 뜻이기 때문에, 켈리가 군에 있다 나왔다는 설정도 고려해서 카라보다 살짝 더 나이가 많은 걸로 표현했습니다. (근데 사실은... 멜리사가 참 누구랑 갖다 붙여놔도 어려 보이는 게 없지 않아 있어서^^;;) 

 

- 올 가을 새 시즌인 시즌5에서 레귤러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다음 시즌에서도 계속 볼 수 있을 예정.

 

- 시즌5 레귤러 캐스팅 기사 원문을 읽어보니까, "카라와 제임스의 연애전선 연결 실패로 완전히 끝난 줄 알았던 댄버스-올슨 사이의 로맨스에 가능성의 여지가 열렸다" 는 문장이 읽히더군요...? 매기와 결혼 직전까지 갔다가 파토난 이후로 러브라인이 잠잠했던 알렉스와 썸 타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는 다소 모호한 언급이었는데, 이는 아직까지 다분한 루머라서 시즌5에 돌입해봐야 알 수 있을 듯.

 

 

#) '브레이니악-5' 에 대한 소소한 것들
- 쿼럴 독스. 통칭 브레이니.

- "슈퍼맨" 코믹스에서 렉스 루터 만큼으로 굉장히 유명한 빌런 중 하나인 '브레이니악' 의 후손.
(아마도 미드 "크립톤" 에서의 브레이니악이 이 빌런 캐릭터인 듯함 / 오리지널 브레이니악 이후로는 '- 숫자' 가 붙기 때문에 브레이니악과 브레이니악-5는 엄연히 다른 인물)

 

- 시즌1에서 나왔던 빌런 '인디고' 기억 하시나요? 브레이니와 같은 콜루인으로, 푸르딩딩한 피부를 한껏 뽐냈던 외계인이었죠. 이 '인디고' 가 원작에서는 '브레이니악-8' 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브레이니악의 후손 중 하나죠. 다만 이 '인디고' 가 브레이니와 친척 관계인지 어떤 관계인지는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 꽤 재밌는 것이,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브레이니에게 장기간 오래 갔던 연애 상대가 몇 있는데, 그 중에 슈퍼걸과 드림 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어느 쪽과도 연결이 될 것 같진 않단 생각이 드네요.

 

  일단 브레이니는 31세기 미래에서 왔기 때문에, 과거인 현 시점에서 누구와든 엮이게 된다면 타임라인이 꼬여 역사가 뒤틀린다는 게 가장 큰 이유겠고... 시즌3부터 함께 해온 카라/브레이니는 이젠 친구 (약간 누나-동생 같은 느낌도...) 관계로 완전히 굳어진데다, 니아의 경우는 31세기에서 브레이니와 같은 리전 멤버인 '누라 날' 이 니아의 후손으로 확정난 터라 아무리 호감이 있어도 자신의 팀메이트의 과거 조상하고 엮이기는 힘들겠죠. 게다가 브레이니는 미래에서의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31세기로 돌아가야 하니 더더욱.

 

- 삶의 지혜(?)를 영화로 배우는 브레이니는... 정말이지 너무 귀엽습니다ㅋㅋ

 

 

#) '존 존즈', '호른미어', 그리고 화성인에 대한 사소한 잡담
- 굳이 화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혹시라도 까먹으셨을까 복습 차원에서^~^

- 댄버스 자매에겐 이젠 아버지나 다름 없는 존재이자, 슈퍼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 '마샨 맨헌터'!
- 마샨 맨헌터는 DC에서 상당히 유명한 축에 속하는 히어로 중 하나. 그 유명한 저스티스 리그의 멤버이기도 하죠.

 

- 화성인은 '녹색(그린 마샨)' / '흰색(화이트 마샨)', 두 종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시즌1부터 매 시즌마다 존과 화성에 얽힌 에피소드가 최소 한 번은 꼭 나왔는데, 드라마에선 존의 종족인 '그린 마샨' 이 '화이트 마샨' 에 의해 학살 당했다는 설정입니다. 존이 가족을 잃고 지구로 도망쳐 오게 된 것도 바로 이러한 까닭. 시즌3에선 죽은 줄로 알았던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죠.

 

- '호른미어' 는, 종족 상관 없이 모든 화성인들이 숭배하는 신입니다. 특히 화이트 마샨 종족에게는 호른미어가 "죽음의 신" 으로 여겨진다고 언급됐던 바가 있습니다.
 

 

 

*Against other things, it is possible to obtain security,

 but when it comes to death, we human beings all live in an unwalled city.
- 바로 밑에 주석에 나오시는 '에피쿠로스' 라는 학자가 남긴 격언 중 하나입니다.

- 뭐... 다른 것들에 대해선 안전할 수 있겠으나, 죽음에 대해서는 인간은 무방비한 세상에 살고 있다... 정도인듯 한데...
 
- 번역 팁을 주셨던 분들 중에 검색 능력자(!)가 계셔서 이 문장이 실려있는 책의 번역판 내용을 찾아주셔가지고... 그 번역본을 바탕으로 그 뜻을 최대한 해치지 않는 선 안에서 제 생각대로의 의역을 했습니다. (격언이다 보니 거의 직역이다시피 한 한글번역 원본 + 저의 의역을 섞었다고 보시면 될듯 하겠습니다^^;)

 

- 근데 제 나름대로 번역을 마쳤는대도... 그냥 또 저 혼자 찜찜해서 의심병이 도지는 바람에, 결국 못 참고 다시 에피쿠로스를 열심히 검색하면서 대체 무슨 철학 사상을 가진 양반인가 이것저것 읽어봤습니다. 역시 철학은 너무 어려워요... 학교 다닐 때도 윤리 과목이 참 싫었었는데... 말만 다르지 결국 하는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인 듯한 그런 철학...ㅋ

 

- 아무튼 이 사람이 추구하는 것 몇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데... 여기서 렉스가 내포하는 의미와 상통하는 것들을 끄집어내보자면, 일단 에피쿠로스는 완벽한 무신론자가 아닙니다. '신' 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긍정하지만, 그 존재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전능한 초월자가 아니란 거죠. 한 마디로 '신' 은 인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믿기 때문에 그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원자론적 유물론인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단 것. 이러니 '신' 이라는 존재가 있다 해도, 이 역시 원자로 이루어진 물질적인 존재란 겁니다. 결국 "인간은 신에 의해서 질서를 이루는 것이 아닌, 원자들의 충돌이 빚은 우연의 산물" 이란 거죠. 신 또한 원자로 이루어졌기에 인간의 운명에 개입하지 않고, 이상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존재일 뿐이니, 신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게 이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는, 죽음은 인간에겐 아무 것도 아닌 것이므로 죽음은 인간과 함께 있지 않고, 그러니 죽음이 다가오더라도 우리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 어쨌거나 위에서 얘기한 저런 다른 말 똑같은 소리의 반복인 듯한 이야기를 대충 줄여보자면... '존재하지 않는 것' 때문에 인간은 두려움을 가지게 된단 겁니다. 인간의 불행의 원천에는 신에 대한 두려움과 잘못된 믿음,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보는 거죠.

 

  인간은 신이 항상 인간사에 관여를 하며, 선한 이는 이롭게 하고 악한 이는 벌한다고 믿기 때문에 신을 두려워 한다는 것. 죽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뭐가 좋고 나쁜지를 알기 위해선 감각을 통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죽음이 정말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인지를 알려면 역시 마찬가지로 그걸 겪어봐야 알지만, 막상 죽음을 맞이했을 때의 우리는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상태이니... 고통을 느낄 수 없는 걸 가지고 미리 두려워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뭐 이런 소리 되겠습니다.

 

  렉스 루터가 이 사람의 이런 인용구를 가져다 쓴 것도 이런 사상을 믿고, 이걸 뒷받침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애초에 렉스가 슈퍼맨을 그렇게도 이겨먹으려고 난리를 쳤던 것도,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혜성처럼 뚝 떨어지듯 나타난 불사의 외계인이 신처럼 떠받들어지며 인간들의 추앙을 받는 것" 을 용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니까요. 아무 것도 안 하고 마냥 신 같은 존재만 우러러 보며 의지할 것이 아니라,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믿음을 가지고 스스로를 지켜낼 줄도, 삶을 헤쳐나가야 할 줄도 알아야 한단 거죠.
 

 

 

 

(제가 정말 애정하는 미드 중 하나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그냥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렉스의 시선에서 보는 인간상이 이 맥락과 좀 비슷하지 않나 싶어 가져와봤습니다^^;)


- 아무튼 간에... 렉스가 이 말을 쓴 의미를 조금이나마 정확히 이해하려면 에피쿠로스의 사상을 살짝쿵이라도 아시는 게 좋을 듯 해서 횡설수설 쓸데없이 길게도 써봤습니다. 더 이상은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저도 더 이상의 이해는 고이 접어둘 생각이에요. 이미 번역에 대해 몇몇 자문을 얻었던 터라, 이 문장에 대한 피드백은 안 받을 생각입니다ㅠㅠ

 

 

*Epicurus
- 에피쿠로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 위에서 나온 격언에 대해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에피쿠로스가 BC 342? ~ BC 271 때의 인물이거든요. 기원전 사람이란 거죠. 렉스가 저 격언이 230년 된 말이라고 하는데, 작가들이 뭔가 착각을 했던 모양입니다. 이건 정말 대차게 오류에요...

 

 

*we as a people have become soft and fat, and stupid
- 직역하자면 대략 '국민으로서의 우리는 물러지고(또는 나약하다는 표현도 될듯) 우둔한 존재가 되었다' 정도인데... 렉스가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의미와 앞뒤 문맥의 뜻을 같이 놓고 보면 결국, 초인적인 외계인을 신적인 존재로 우러러 보면서 거기에 휘둘린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 같아서, 우리식 표현을 빌려서 의역을 해봤습니다.

 

- 사실 이건 메인 키워드 "히어로" 라는 단어를 놓고도 논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역할 때 같이 참고했습니다.

 

  이 드라마 뿐만 아니라 왠만한 히어로물에서 꼭 한 번쯤은 나오기 마련인 상황이죠. 히어로가 목숨 걸고 사람들을 구해주고 지켜줬을 때 따라오는 양면성. 처음엔 자기들 입맛대로 '영웅' 이란 칭호를 갖다 붙이며 칭송하지만, 조금이라도 불리한 피해가 생겨서 그에 따른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휘둘려 선동되는 순간 손바닥 뒤집듯이 태세 전환을 해서는 순식간에 '재앙' 취급을 하는 것. 특히 이번 시즌 메인 빌런 벤 록우드가 딱 이런 느낌으로 군중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케이스죠.

 

- 어떻게 보면 제가 좀 초월번역한 문장이라, 일부러 코멘트 달았습니다. 잘못 번역했다 싶으면 피드백 주세요.

 

 

*Man of Tomorrow
- '강철의 사나이(Man of Steel)' 처럼, 슈퍼맨을 지칭하는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입니다.
- 시즌2 파이널 중, 무의식 꿈 속에서 몬-엘이 카라를 "Woman of Tomorrow" 라고 지칭한 적이 있었네요.

 


*quixotic
- 소설 "돈키호테(Don Quixote)" 에서 비롯된 말.
  돈키호테가 비현실적이고 터무니없는 모험을 한다는 데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 살짝 사담인데, 번역하면서 이 단어를 보자마자 검색하지 않아도 딱 떠올랐거든요... 그 이유는 드라마 "캐슬" 에서 본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즌6에서 주인공 커플이 스크래블 게임을 할 때였더랬죠. 베켓은 적당히 하고 게임을 져주려고 하는데, 캐슬이 패배의 쓴맛을 느껴보라면서 자꾸 부추기자 결국 승부욕 발동하셔서 이 단어로 대차게 한 방 먹였다는ㅋㅋ 분명 글 쓰는 작가는 캐슬이건만 베켓한테 자꾸 스크래블 게임을 지는 게 웃겨서 유독 기억에 남았네요.

 

 

*"Relationships based on intense experiences never work." / "Whatever you say."
- 키아누 리브스, 산드라 블록 주연 영화 '스피드'(1994) 에 나왔던 대사입니다.
- 이 영화를 본 지가 하도 오래 돼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폭탄이 있는 버스에 탄 위험천만한 상황을 겪었던 두 주인공이 폭발 테러를 막은 후에 나눴던 대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Miss Tessmacher!
- 에피소드 여기저기서 종종 감초처럼 등장하는, 그 "이브 테스마커" 맞습니다.

 

- 대부분의 "슈퍼맨" 매체에선 렉스 루터의 여비서로 나왔는데, 드라마 스몰빌에선 '테스 머서' 라는 이름의 약간 다른 설정으로 나왔던 바 있습니다. 굉장히 묘한 캐릭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추후에 시즌10에서였나... 라이오넬 루터가 과거에 버렸던 딸 Lutessa Lena Luthor로 밝혀졌던 것 같은데, 스몰빌 본 지가 한참 됐더니 기억이 아득하네요ㅎㅎ;

 

- 드라마에선 시즌2에서 첫 등장. 처음엔 카라의 후임 임시 비서로 들어온 캐릭터로, 카라가 기자로 정식 승진된 이후 캣 그랜트의 비서가 됐으나 그녀가 떠나고 제임스 올슨이 편집장 자리를 이어받게 되면서 그의 비서가 되죠. 시즌3 중후반부터는 레나를 도와 이런저런 실험을 같이 하기 시작해, 이번 시즌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었......으....나.....?.......?!?!?!?!?!

 

- "미스 테스마커!!!" 하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게 렉스 루터인데, 1978년작 슈퍼맨 영화에서 렉스가 비서를 부를 때 아주 우렁차게(!!!) 외치는 장면 때문입니다. 정말 이 배우가 굉장히 쩌렁쩌렁하게 불렀다는... 덕분에 아직까지 회자되는 명대사.

 

 

 

  사실 드라마에서 이 대사, 이 장면을 오마주한 것은 이번 에피소드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시즌2 1화에서 카라가 기자로 승진되기 전 임시로 막 들어와 어리버리 초짜였던 이브한테 캣 그랜트가 버럭 외쳤더랬죠.
 

 

 

------------

오늘도 지루한 긴 글 끝!

건강을 회복하는대로 최대한 빨리 작업해서 16화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Profile
4
Lv
muse 42 / 1 , 47 / 509
마블/DC, 수사물 매니아

* 획득메달 :

363개의 댓글

Profile
ssanta
2019.04.20 0 519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paya
2019.04.20 0 105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맑은샘
2019.04.20 1 112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Profile
로빈
2019.04.20 0 704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Profile
snow
2019.04.21 0 288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잘 볼께요.

Profile
예비용
2019.04.21 2 1187

연기가 기대되네요. 15화도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rofile
지포스
2019.04.21 0 433

잘볼게요 슈퍼걸 간만이네요 ㅎㅎ

Profile
도전
2019.04.21 0 582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Profile
CyanSky
2019.04.21 0 76

잘 보겠습니다.

Profile
치우천사
2019.04.21 2 181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단기사병
2019.04.21 0 296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Profile
덕력업선인장
2019.04.21 0 17298
@단기사병
덕력업!! 단기사병님 축하합니다, 10덕력이 추가로 업됩니다!
Profile
mnynpr
2019.04.21 0 429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Profile
FreeStyle
2019.04.21 0 498

고생하셨어요. 레나 렉스가 코믹스에선 이복이 아니라 친남매라니 ㅎㅎ 잘몰랐던 사실 잘 알아가요

Profile
취직하고싶다.
2019.04.21 0 365

자막 만드시는데도 힘드신데 자세한 설명까지 넣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Profile
루팡333
2019.04.21 0 115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밀크TeA
2019.04.21 0 70

감사합니다.!!!잘 보겠습니다^^

Profile
인구
2019.04.21 0 541

수고 많으셨어요 자막 감사드립니다

Profile
Daum운전자
2019.04.22 0 578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danw
2019.04.22 11 923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저는 예전 영화 슈퍼맨리턴즈에서 렉스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신이 인간 위에 군림하고 있으면 인간이 유아기에 머물며 발전이 없다는 그 태도에 동감을 했달까요.

초인=슈퍼맨=신이 인류에게 어떤 가이드를 제시하고 그 가이드를 벗어나면 벌을 주고 그 가이드의 안에 있는 존재의 불행에는 구원을 주는 식의 세상에서 인간은 퇴보할 수 밖에 없으며

저 강력한 힘을 가진 오만한 자를 끌어내려야 한다는 그의 욕망이 이해가 되었죠.

Profile
지혀니
2019.04.22 1 507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Profile
화니니짱78
2019.04.22 0 146

고생하셨어요 잘볼게요

Profile
삑사리
2019.04.22 0 232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정체불멸
2019.04.22 0 73

번역자막 고맙습니다. 즐겁게 볼께요.

Profile
srdi
2019.04.22 0 213

감사합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얼른 회복하세요~~

Profile
시드니
2019.04.22 2 890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ssksunny
2019.04.23 0 147

자막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Profile
Ronnie
2019.04.23 0 86

감사합니다. 잘보게습니다!

Profile
가나다라7
2019.04.23 0 455

설명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Profile
유령천사
2019.04.23 0 165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Profile
Aspirant
2019.04.23 0 71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
후치
2019.04.23 0 34

감사합니다. 잘보게습니다~

Profile
로켓티어
2019.04.24 1 461

수고 많으셨어요 자막 감사드립니다

Profile
kjsyo
2019.04.24 0 638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으라아라아
2019.04.24 0 83

고생많으셨습니다,건강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Profile
니이가
2019.04.25 0 77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용

Profile
덕력업선인장
2019.04.25 0 17298
@니이가
덕력업!! 니이가님 축하합니다, 10덕력이 추가로 업됩니다!
Profile
구슬프다죠
2019.04.25 0 75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보겠습니다. ^^

Profile
민수00
2019.04.25 0 88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Profile
카스트로폴로스
2019.04.26 0 638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racer88
2019.04.26 2 73

한동안 바빠서 놓친 미드가 많네요. 언제 다 보죠?ㅎㅎ감사드립니다~

Profile
아이사
2019.04.27 0 43

언제나 좋은 자막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Fall_
2019.04.28 0 10

자막 감사합니다.

Profile
hpdc
2019.04.28 0 31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보겠습니다

Profile
이름없는자
2019.04.28 27 292

고맙습니다.

Profile
유적
2019.04.28 0 10

감사합니다.^^

Profile
hjaeyeony
2019.04.28 0 100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Profile
덕력업선인장
2019.04.28 0 17298
@hjaeyeony
덕력업!! hjaeyeony님 축하합니다, 4덕력이 추가로 업됩니다!
Profile
JK파파
2019.04.29 1 448

상세 설명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Profile
iamkt
2019.04.30 0 33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Profile
무지개블루
2019.04.30 0 16

우와 친절한 설명까지! 감사드립니다~!

Profile
푸른해
2019.05.01 0 43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잼나게 잘 보겠습니다..

Profile
Carpediem
2019.05.01 0 67

제작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Profile
분홍카디건
2019.05.04 0 56

세상에 이런 퀄리티라니... 정식 자막 보다 좋네요.

Profile
스마일캣
2019.05.06 0 15

수고하셨씁니다.

Profile
킹벌레
2019.05.11 0 31

감사합니당. 잘 보겠습니당$$

Profile
adb2001
2019.05.13 6 106

15화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Profile
빅송
2019.05.13 0 25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멀더요권
2019.05.29 0 6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Profile
archie
2019.05.30 0 19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Profile
hiro47
2019.06.08 0 93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Profile
섬수니
26 일 전 0 39

설명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Profile
호뚜기
25 일 전 0 183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30일 무료이용하기 ! 42 U profile 선인장 22 일 전 1936 8
공지 토픽게시판 이용 규칙 56 profile chelsea 2019.04.15 1514 5
공지 번역포럼을 후원해주세요! 및 후원하는 방법 79 profile 선인장 2018.11.08 5914 12
공지 입문 자막러 들을 위한 자막 만드는 법 소개 252 선인장 2015.02.26 31495 82
4871 liked The Enemy Within Season 1 Epi 02 389 profile bravesfan 2019.04.19 2180 88
4870 liked Whiskey Cavalier S01E02 323 clue 2019.04.18 1653 71
4869 liked 플래시 시즌 5 18화 439 yseo7 2019.04.18 2093 97
4868 hit liked [한글 자막]Game of Thrones S08E01 입니다. 440 profile 삼남매아빠 2019.04.18 5809 109
4867 liked Barry S02e03 배리 시즌2 3화 (수정했어요;;) 262 profile ♡행복바라기♡ 2019.04.18 1105 57
4866 liked NCIS 시즌16 11화 "Toil and Trouble" 476 profile 윰a 2019.04.18 2863 131
liked 슈퍼걸 Supergirl S04E15 - O Brother, Where Art Thou? 363 profile muse 2019.04.18 1496 57
4864 hit liked [한글자막]왕좌의 게임 시즌8 1화.Game.of.Thrones.S08E01 570 profile vampirekim 2019.04.18 21579 207
4863 hit liked 워리어 Warrior S01E02 318 profile Klaatu 2019.04.17 8026 86
4862 liked legends of tomorrow S04 E11 314 yseo7 2019.04.17 1193 57
4861 hit liked game.of.thrones.s08e01.repack.1080p.web.h264-memento 614 플라이 2019.04.17 6427 185
4860 liked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 2019 3화 - Replay 329 profile 2red 2019.04.17 1495 57
4859 인투 더 배드랜드(Into the Badlands) 시즌3 13화 261 바람 2019.04.17 979 31
4858 liked MacGyver 3 - 3 295 paringpen 2019.04.15 2721 54
4857 station 19 S02 e13 258 yseo7 2019.04.15 994 33
4856 liked SEAL Team 2X17 씰팀 시즌2 17화 513 profile ♡행복바라기♡ 2019.04.15 2426 122
4855 liked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 2019 2화 345 profile 풍류 2019.04.15 1989 70
4854 hit liked 모던패밀리 시즌10 18화 한글자막 299 profile Jimbo 2019.04.14 3115 58
4853 hit liked The Blacklist Season 6 Epi 16 594 profile bravesfan 2019.04.14 3011 220
4852 Line of Duty 시즌3 6화 229 profile ♡행복바라기♡ 2019.04.14 886 4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