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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번역커뮤니티, 번역포럼입니다.

슈퍼걸 Supergirl S04E06 - Call to Action

muse 14 일 전 조회 수 1768 추천 수 21
피드백 쪽지나 댓글로 받아요 
퍼가기 퍼가지마세요 
릴그룹 Supergirl.S04E06.720p.HDTV.x264-SVA 
다음화 제작할 예정이나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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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드디어 크로스오버! 얏호!
슈퍼걸은 이번에만, 미국 현지시간 11일 화요일에 방영합니다


오역/오타/기타 불편한 점/등등 뭐든 제보 환영이구요.
수정/배포 하시고 싶으시면 저한테 먼저 물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흡한 자막 봐주셔서 언제나 무한 감사합니다.

 

 

-
사실 영자막으로 먼저 보고 나서, 진심으로 6,7화 번역하기 싫었습니다.
그냥 확 건너뛰어버리고 싶었는데 스토리가 쭉 연결되서 그것도 못하고 하아...

 

그래도 나름 번역 작업을 하면서 이너 피스를 얻는 방법을 찾았어요.
옆에 있는 다른 모니터에다가 시즌1부터 복습 겸 틀어놓고 보면서 하는 건데
어리버리하던 초짜 히어로 시절의 카라를 보니 한결 편안하..................
.....다가 갑자기 벤 록우드ㅋㅋㅋㅋㅋ열불이 터져서 모니터 뽀사버릴 뻔 한게 몇번인지.
 

-
벤 록우드(에이전트 리버티) 말고 진짜 보기 싫은 게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퀴벌레"

아니 무슨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아예 바퀴벌레 리버티라고 하지 왜.
자유고 나발이고 이 집단은 전생에 바퀴벌레 못 죽여서 한 맺힌 사람들만 모였나
무슨 말 끝마다 바퀴벌레 타령인지 번역하기도 짜증나네요 이젠ㅋㅋㅋ
이 사람들 세스코에 취직시켜주면 일 겁나 잘하겠어요.


-
제임스.....ㅋ 진짜 지난 에피소드들 때부터 정말 할 말 많아 죽겠는 인물인데...

(오해는 말아주세요 전 슈퍼걸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을 애정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깎아내리거나 까고 싶지 않지만 지금까지 나온 모든 에피소드를 본 결과...

이번 시즌 제임스가 보이는 언행들은 가디언으로서도, 한 언론사의 편집장/기자로서도 썩 그냥.......

어디까지나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가디언으로 나서질 못해 안달이 난 사람처럼 굴고 있으니

이쯤 되면 대체 이 사람은 자경단원 일을 하고 싶은 건지, 기자를 하고 싶은 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약약스포) 아니 도대체가 외계인들을 적대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에서

이 에이전트 리버티가 가디언을 이용해먹으려는 건 누가 봐도 불 보듯 뻔히 보이는 수작인데,

특히 자기가 제임스 올슨이라고 온세상에 정체도 다 까발려서 그걸로도 약점 잡힐 수 있는 상태에서

"아! 이 사람들은 날 찬양하니까 내 말이라면 듣고 마음을 고쳐먹을 수 있을 거야!" 이러고 있으니..

그리고 레나가 100프로 잘했다고 할 수는 없는게 사실이나

결국엔 기자로서 편집장으로서의 일은 내팽개치고 자기 뜻대로 다 해버릴거면서

레나한테 부조종사 어쩌고 하면서 함께 하자고는 왜 했었답니까?

게다가 자기가 해야할 일은 카라한테 떠맡겼다가 카라가 혼자 얼굴 팔고 독박 다 쓰고..

하 답답해서 토해봤습니다.... 원론적으로는 이렇게 글쓰는 작가들 탓이지만, 그래도 참 답답해요 답답해.

 

그래서 이번에 가디언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볼까 했으나... (가디언도 원작 코믹스에 나와서...)
설명의 달인 리버티 선생이 또 미국 역사 얘기를 꺼내시는 바람에 다음에 할게요.

 


-
아 참 그리고... 이건 아무 상관 없는 얘기지만
저번 화 댓글 중에 어떤 분이 트럼프가 이 드라마를 싫어할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었는데요.
그래서 정말 뻘짓으로 구글 검색창에 "Supergirl trump" 을 쳐보았읍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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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진짜 빵 터져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할 전직 교수님때문에 이번에 도로 주석이 좀 많아졌어요ㅠㅠ

덕분에 제가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것도 히어로물 보면서 남의 나라 역사 공부 하고 있다니.
눈 아프시지 말라고 이 아래는 폰트 살짝 키웠습니다

 

지난 3화에서처럼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 나오는 내용이 있어서
제가 따로 표시한 건 읽으셔야 이해에 도움이 될겁니다^^ 나머진 지루하시면 넘어가셔도 되요

 

 

*Thanksgiving
- 다들 잘 아실테지만, 북미 지역의 전통적 명절이자 국경일입니다. 11월 넷째 주 목요일.

- 1620년 신앙의 박해를 피해 종교적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이주 첫해에 혹독한 추위와 질병으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는 시련을 겪은 후, 1621년 정착지에서 첫 추수를 마친 것을 기념해 신에게 감사기도를 올리고 잔치를 연 데에서 비롯됐다네요.

 

- 식민지 개척자들과 왐파노그(Wampanoag) 인디언 부족은 가을추수를 끝낸 후에 같이 모여서 만찬을 즐겼는데, 이것이 영국의 식민지 개척자와 미 대륙 토착 원주민 간의 우정과 협력의 상징이 된 추수감사절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미국의 토착 원주민들은 이미 수세기 전부터 이 추수감사 축제를 지내고 있었다는 것이라네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칠면조구이, 호박파이, 으깬 감자(매시드 포테이토) 등을 먹습니다.

 

- 추수감사절은 쇼핑 시기로도 유명하다는데, 명절 다음날인 금요일에 대부분의 소매점들이 큰 폭으로 할인판매를 실시하는데서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 라는 말이 파생되는 등, 근래에는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치우쳐서 명절의 참된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the nutmeg, the ginger, and the dollop of fresh whipped cream
- 넛멕, 생강, 휘핑 크림. 추수감사절에 먹는 고구마 파이/호박 파이 두 가지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재료.

- 드라마 안에서도 호박 파이와 고구마 파이가 둘 다 언급이 되는데, 호박 파이는 백인 거주 지역인 뉴잉글랜드의 미국 북부를 대표하는 파이, 고구마 파이는 흑인들에 의한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파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헤일리 대령이 고구마 파이라고 했던 것 같네요.

 


*the White Rose in Germany / the CIA in Guatemala in 1954
- "화이트 로즈" 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반나치 투쟁을 펼쳤던 뮌헨 대학 청년들의 비밀결사 조직이라고 합니다. 히틀러의 정책, 정부의 일, 그리고 유럽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제 2차 전쟁을 일으킨 독일을 비판하고, 히틀러의 손아귀에 있는 독일에서 그런 비판을 책으로 써내고 학교에 신문으로 내는 등 전쟁 반대주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 미 중앙정보국(CIA)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이해에 반하는 타국 정부를 은밀하게 전복시키는 기관이었습니다. 국민들이 세운 민주 정부를 쿠데타로 뒤짚어 엎게 지원하거나 국가 지도자들 암살도 서슴지 않았죠. 과테말라에서의 일도 마찬가지인데, 1954년 CIA는 과테말라 정부가 미국 기업(유나이티드 프루츠) 소유의 자국 토지를 유상 몰수했다는 이유로 쿠데타를 일으켜 야코보 아르벤스 정부를 몰락시켰으며, 이후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의 군사 독재로 이어졌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역시 미국은...ㅋ

 


*Dolores Umbridge / Weasley twin
- 해리포터 시리즈, 다들 보셨나요? 돌로레스 엄브릿지는 시리즈 중 5번째 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에 등장합니다. 혹시라도 안 읽은 분들에겐 스포가 될 수 있어서 구구절절 설명은 안 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학교 장학사로 시작해 악독한 교수, 교장으로 진화했던 인물이었죠. 위즐리 쌍둥이가 이 시기에 굉장히 통쾌한 일을 터뜨리고 난 후 유유히...ㅋㅋ 역시 댄버스 자매는 너드에요 너드(Nerd).


 

*allspice
- 자메이카가 원산지인 상록수의 열매. 향신료로 이용하고, 콜럼버스에 의해 처음 유럽에 전해졌답니다.

 


*pilgrim' day
- 청교도. 1620년에 메이플라워호(The Mayflower)를 타고 미국으로 간 영국인을 뜻합니다.


- 이건 위에 추수감사절과 연결되는데, 추수감사절은 토착 원주민들이든 청교도들이든 양쪽 다 나름의 감사를 드리며 기념을 했었지만, 이후에 청교도들이 원주민들을 몰살하고 노예로 팔아넘기는 등의 야만적인 행위를 일삼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나 각종 축제가 벌어지는 같은 날 미국에서는 원주민의 후손들이 주축이 되어 당시 희생된 원주민을 추모하거나 '반 추수감사절'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네요.

 

- 맨체스터 블랙은 영국 출신이라 추수감사절을 이렇게 부른 것 같습니다.

 


*newsroom
- 뉴스룸. 작성실, 편집실 정도로 해석 가능합니다. 신문사나 방송사에서 뉴스를 받고 준비하는 곳.

- 우리나라 식으로 얘기하면 보도국?

 


*narcolepsy
- 기면증. 밤에 잠을 충분히 잤어도 낮에 갑자기 졸음에 빠져드는 증세.

 


*exceptionalism
- 예외론. 하... 진짜 이 리버티 교수... 설명 길어지게 만드는 주범....

 

- 원래 미국에서 살고 있던 원주민은 큰 부족 단위로 거주하던 인디언이었는데 유럽의 이민자들이 미국을 침략한 뒤 서부 대개척이란 명목으로 원주민을 멸족시키거나, 추방시켜서 일부 제한된 지역 안에서만 거주하는 격리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에 자국사의 주체가 완전히 바뀌어버린 케이스죠. 미국은 그런 식으로 남의 나라 민족을 멸족시켜서 세워졌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미국은 일반적인 민족국가가 아닌 예외적으로 지극히 인공적인 국가에 가까운 셈입니다.


- 또한 이들의 예외론은 선교사 같은 식으로, 미국이 전세계에 본인들의 가치관을 퍼뜨릴 의무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rhetoric
- 미사여구, 수사법. 뭔가 직역을 하기엔 너무 어색해서 문맥에 맞게 의역했습니다.

 


#) 하룬-엘 (harun-el) - 시즌3에서 첫등장
- 이것도 지난 시즌에 나왔지만, 복습 차원에서....?

- 유다-칼(Yuda-kal)의 돌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것은 행성 크립톤에서 나왔습니다. 크립톤에서 월드킬러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었죠. 과거 폭발로 인해 행성 전체가 사라진줄로만 알았으나 시즌3 후반부에서 폭발에서 살아남은 걸로 밝혀진 도시이자 카라의 고향이기도 한 아르고(Argo)에선 이것은 무해하지만, 지구에서는 크립톤인들에게 치명적으로 크립톤인을 착한 쪽 : 나쁜 쪽 두 가지 자아로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ex - 샘 : 레인 / 카라 : 러시아 카라)

 

- 아르고 시티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기도 해서 그곳에선 현재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물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레인을 물리치기 위해 카라가 이것을 얻고자 아르고에 찾아갔을 때, 처음엔 원로들이 자신들의 생명이 걸린 일이라 극구 반대했었죠. 게다가 알루라(카라의 엄마)는 하룬-엘에 대해 아직 사용법이나 위험성 등을 많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은 위험물질이라고 했던 걸 보면, 아직 뭔가 밝혀지지 않은 쓰임새가 추후에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 모든 사건이 다 해결된 이후, 고향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슈퍼걸(카라)이 부탁해서 레나가 이것을 추가로 제조하고 또 제조법까지 알아내서 알루라에게 넘겨줬었습니다....만. 그리고.........

 

- ............다 넘겨준줄 알았건만? 레나는 이것으로 뭔가를 시작하는데...?

Profile
2
Lv
muse
마블/DC, 수사물 매니아

410개의 댓글

Profile
아로하
1 일 전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Profile
BahulBa
1 일 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메가포토
1 일 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
Grumbler
1 일 전
항상 감사드립니다
Profile
올리
1 일 전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잘보겠습니다.
Profile
덕력업선인장
1 일 전
@올리
덕력업!! 올리님 축하합니다, 1덕력이 추가로 업됩니다!
Profile
h1n1
18 시간 전
자막 제작 갑사합니다 잘 볼게요.
Profile
bmcy00
16 시간 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Profile
seafog
14 시간 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
시토우
17 분 전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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