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unyuc.com/files/attach/images/459643/3e1bff0c03591fd41b131448a373d54c.png

반갑습니다! 해외영상번역 커뮤니티 번역포럼입니다.

자막

번역 시 존댓말

Dr.Curtis 2019.01.09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번역 시 존댓말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나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친한 사이라면 '아저씨' 같은 호칭이나 '해요'체로 번역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2. 이미 아는 사람, 자기와 원래 친한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 존댓말을 써야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한꺼번에 말하는 경우 존댓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Profile
1
Lv
Dr.Curtis 8 / 0 , 5 / 2

획득한 메달이 없습니다.

14개의 댓글

Profile
막차
2019.01.10 83 3129
1. 나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친한 사이라면 '아저씨' 같은 호칭이나 '해요'체로 번역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런 표현이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나이 차이는 나지만 친하고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면 '삼촌(?)'이나 '아저씨' 하고 부르는 게 어색하지 않겠죠. 아주 친한 사이에 깍듯한 존대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것 같고요.
 
2. 이미 아는 사람, 자기와 원래 친한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 존댓말을 써야 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한꺼번에 말하는 경우 존댓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처음 보는 사람과 존댓말을 써야 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 한꺼번에 있는 자리라면 이미 아는 사람, 원래 친한 사람이라도 어떤 자리인지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사석이라면 처음 보는 사람과 존댓말을 써야 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존대를 하면서 원래 친한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의 반말은 괜찮을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사람과 존댓말을 써야 하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다면... 또 깍듯한 존댓말도 좀 어색할 것 같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rofile
모라너
2019.01.10 3 996
1번 친한 사이라도 나이 차이가 나면 존칭을 쓰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2번 질문하신 정확한 요지가 각각의 경우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한 번에 모두에게 말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지 애매합니다만... ㅎ
이미 아는 사람도 나이가 많으면 존칭을...! 처음 보는 사람도 존칭을...!
지위가 높지만 부하직원보다 나이가 어리다면 존칭을...!
여러 사람에게 한 번에 말할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있다면 존칭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더 맞을 것 같네요...!^^
Profile
muse
2019.01.10 45 500
1,2번 다 딱히 정답은 없고 제작자분들의 개인 재량인 것 같지만...
 
1번의 경우엔, 제 기준점에서는 그렇게 번역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게 해외드라마라도 어느 정도 우리 정서에 맞게 번역을 해야 보기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나이 차가 많이 나는데 그닥 친분이 두텁지 않은 경우엔 존칭을 좀 더 깍듯한 표현으로 쓰고,
친분이 깊어서 편한 사이인 경우에는 '-요' 로 끝나는 어체를 씁니다.
다만 아무리 편한 관계라도 반말까지 쓰는 건 제가 어색해서 그렇게 번역을 못하겠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아무리 친하고 편한 관계여도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을 툭툭 내뱉는 건 드문 일이니
어느 정도의 존칭은 유지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번은... 좀 애매해서 답변을 하기가 어려운듯 하지만ㅠㅠ
사람들이 다수 모여 있는데
지위가 제일 높다거나, 아니면 가장 연장자가 있는 상황에서
한꺼번에 이야기를 하는 경우라면... 그냥 존칭으로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
댓글 쓰면서 갑자기 급 생각이 났는데 제가 번역하는 드라마에서
나이나 지위가 제각각인 사람들이 모여서 얘기하는 경우가 한 번 있었는데 (건배를 제안하는 장면이었어요)
존칭을 쓰긴 했지만, 그 대신 좀 더 편하게 '-해요' 라고 번역했었습니다^^
Profile
덕력업선인장
2019.01.10 0 16507
@muse
덕력업!! muse님 축하합니다, 9덕력이 추가로 업됩니다!
Profile
바앙패
2019.01.10 1 2754
뭐든 해주시기만 한다면 감사하옵니다.
Profile
싸커
2019.01.10 0 21
1. 친한 사이면 호칭이나 말투도 조금 편하게 하는게 자연스럽죠.
2. 친분관계가 다른 여러 사람이 모였으니 공식적인 자리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Profile
사바
2019.01.10 1 385
이야기 흐름에 맞춰서 하면 될 듯. 정답은 없을거 같네요
Profile
삼남매아빠
2019.01.10 11 134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왕좌의 게임’에서 보면 서세이 라니스터가 남편이나 네드 스타크에게 존대하는 걸로 번역이 되어있죠. 어려서부터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사람한테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설정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 소장용 자막을 다시 만들면서 전부 하대로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느낌이 완전 달라지더군요.
 
존댓말이 존재하는 우리말에서는 참 까다로운 선택인 것은 분명합니다.
 
사족) 얼굴(?)만 보고 티리온이 제이미의 형이라고 설정했다가 나중에 다시 고쳤던 기억이납니다.^^;;;
Profile
선우
2019.01.10 62 1902
1. 지나친 존칭을 쓰는 것보다 적당한 높임이 옳을 것 같아요. 공적인 자리도 아니고 그저 친한 사이라면요.
 
2. 역시 공적인 자리가 아니라면 적당히 높임말을 쓰는 게 옳을 듯해요. 대화 내용에 따라 반말이 좀 섞여도 이상할 것 같진 않구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드라마의 상황이나 캐릭터가 물론 주효하겠지요. ㅎ
 
Profile
높은성의사나이2213
2019.01.15 0 9
저도 적당한 높임이 좋은거 같습니다~
Profile
debora
2019.01.16 0 20
인물들간에 관계나 상황에 따라서 맞추면 되지 않을까요~~
Profile
상구
2019.01.21 10 40
1번과 같은 경우에 친구 관계일시 존댓말로 번역하면 이상할 것 같습니다.
 
2번과 같은 경우 셋 모두에게 말하는거니 적당한 높임을 사용하는게 적절할것 같습니다.
Profile
fleabass
2019.01.31 1 24

한번은 전혀 영화의 스토리를 모르는 채로 스크립트로 번역을 하다가 나중에 번역한걸 영화랑 같이 보는데 패륜 영화가 되었음. 동생에게 존댓말. 할아버지에게 반말 ㅎㅎㅎ

Profile
Dr.Curtis
2019.02.06 5 2

모두 의견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메일발송 오류 해결 20 profile 선인장 18 일 전 871
공지 토픽게시판 이용 규칙 38 profile chelsea 2019.04.15 1164
공지 번역포럼을 후원해주세요! 및 후원하는 방법 74 profile 선인장 2018.11.08 5496
공지 [정보] 입문 자막러 들을 위한 자막 만드는 법 소개 239 선인장 2015.02.26 31168
9776 [자유] 최저임금 25 profile 안빈낙도 2019.01.11 247
9775 [미드] 경찰드라마 루키 소감 스포있어요 19 profile 레이먼드레딩턴 2019.01.11 191
9774 [자유] 안되면 되게하라! 10 늙은이 2019.01.11 79
9773 [자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도 모자란데... 62 profile 막차 2019.01.11 362
9772 [미드] 라인 오브 듀티 꽤 재밌습니다 22 오킼 2019.01.11 199
9771 [미드] 떡밥 가득한 미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43 BanAPP 2019.01.11 278
9770 [미드] 다크타워 미드로 만든다는 소식 없나요? 7 profile 레이담덕 2019.01.10 101
9769 [미드] 드라마와 너무나 달랐던 현실... 하하 43 profile 막차 2019.01.10 432
9768 [자유] 삼재에 대해 52 준도사 2019.01.10 207
9767 [미드] 진실의 무게(Burden of Truth) 시즌2 트레일러 21 profile REMEMBER0416 2019.01.10 189
9766 [자유] 저는 지금 다이어트 중입니다 ㅎㅎㅎ 59 madpia2 2019.01.10 211
9765 [미드] 애로우 시즌7을 보고 있습니다. 20 profile 엘렁엘렁 2019.01.10 436
9764 [미드] 헝거게임 같은 미드 없을까요? 20 tobecometrue 2019.01.10 198
9763 [미드] 애로우버스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14 데빌위치 2019.01.10 102
9762 [자유] 아직도 목요일이라니 슬프네요ㅠㅠ 29 지바 2019.01.10 102
9761 [자유]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 21 사랑방손님 2019.01.10 61
9760 [미드] X 파일을 보고 있는데 28 저녁바람 2019.01.10 150
9759 [자막] 스트라이크 백 자막하시던 분 계신가요? 30 profile Klaatu 2019.01.10 533
9758 [자유] 오늘의 추천곡 슈퍼뇌출혈 ost ... 정으로 듣는 Carry on my wayward son 19 이거닷 2019.01.10 108
[자막] 번역 시 존댓말 14 Dr.Curtis 2019.01.09 26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